[기획] 이열음-전효성-황승언 다시 돌아온 시스루 패션 3

2018-02-08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추운 날씨로 인해 잠시 멈칫 했던 패션의 열기가 다시금 타오르고 있다. 그 중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스루 스타일이 또 한 번 인기몰이 중이다.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다시 돌아온 시스루 패션을 살펴봤다. 이열음부터 전효성, 황승언까지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했다.

# 이열음

이열음은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를 입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팔라인이 은은하게 비치며 자연스러운 옷의 주름을 만들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이와 함께 이열음은 스팽글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동일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조화로운 패션을 뽐냈다.

# 전효성

전효성은 얇은 소재의 시스루 터틀넥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어드한 그린 톤의 글리터가 들어간 뷔스티에는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기에 충분했다. 전효성은 여기에 터틀넥과 소재가 비슷한 이어링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 황승언

최근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열연했던 황승언은 섹시한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시스루 소재의 티셔츠를 입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입었다. 또한 트랙팬츠와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패션의 분위기를 배가했다.

사진=이열음, 전효성, 황승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