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워크아웃 플러스’ 출시... 80년대 헤리티지 재해석
2018-02-09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리복 클래식이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9일 80년대 리복을 재현한 ‘워크아웃 플러스(Workout Plus)’를 공개했다.
워크아웃 플러스는 80년대 헤리티지를 계승해 워크아웃을 2018년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재해석했다.
워크아웃 플러스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아웃솔은 리복 클래식의 검솔(Gum sole)을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발의 양 옆에는 80년대 대표적인 피트니스화답게 H-스트랩을 덧대어 발의 고정력과 지지력을 높였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 두 가지로 구성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태민의 신발 워크아웃 플러스와 함께 화려했던 80년대의 영광을 2018년 스트리트 패션 감성으로 새롭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리복 클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