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정&소혜-홍진영-예림 '샤랄라 캐릭터 변신' 코스튬 플레이 3
2018-02-09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코스튬 플레이는 복장(Costume)과 놀이(Play)가 합쳐진 말로, 귀여운 캐릭터로 순식간에 변신할 수 있는 취미 문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가 된 스타들을 비교 분석했다. 우주소녀 연정&김소혜부터 홍진영, 레드벨벳 예림의 코스튬 플레이를 공개한다.
# '버섯은 어디에?', 우주소녀 연정&김소혜
연정과 김소혜는 사이좋은 슈퍼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습으로 발랄하게 인사했다. 모자, 옷, 장갑까지 풀장착한 그들은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헤어도 비슷하게 연출해서 눈길을 끌었다.
# '피카 피카♡', 홍진영
홍진영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인 피카츄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옐로 컬러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의상은 잠옷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다. 또한 홍진영처럼 앞머리를 내린다면 매력을 배가할 것이다.
# '소녀 감성 자극', 레드벨벳 예림
예림은 SNS에 ‘내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달빛천사’라는 말과 함께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풀문으로 변신했다. 풀문을 상징하는 옐로 컬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천사의 날개가 달린 복장으로 예림은 완성도 높게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사진=김소혜, 홍진영, 레드벨벳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