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권현빈-곽동연-유겸 ‘뭐가 더 멋있어?’ 깐머리vs내린머리 3
2018-02-11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앞머리를 올린 깐 머리와 이마를 덮은 내린 머리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까도 내려도 멋있는 남자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알아봤다. JBJ 권현빈부터 곽동연, 갓세븐 유겸까지 색다른 매력을 연출한 그들의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JBJ 권현빈
권현빈은 이마가 보이게 앞머리를 시원하게 넘겨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은 탈색을 가미한 블론드와 블랙이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멋을 이끌어냈다.
반면에 내린 머리는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권현빈은 층층이 단차를 내고, 컬을 살려 활발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를 드러냈다.
★ 곽동연
최근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곽동연은 SNS를 통해 깐 머리와 내린 머리를 깔끔하게 연출했다.
곽동연은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5 대 5로 넘긴 스타일과 짧은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스타일 모두 소화하며, 남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 갓세븐 유겸
유겸은 아이돌답게 화려하고 신비로운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유겸은 애시 브라운 컬러의 부드럽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왕자님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내린 머리는 블루 컬러가 더해져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서클렌즈를 착용해 요정 같은 느낌을 배가했다.
사진=권현빈, 곽동연, 유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