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진우-라비-고경표 '파격 변신 도전?' 유니크 헤어스타일 3

2018-02-1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새해를 맞이해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헤어스타일을 바꿔 보는 게 어떨까? 눈에 확 들어오는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은 당당한 자신감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어떤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준비했다. 위너 김진우부터 빅스 라비, 배우 고경표까지 그들의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위너 김진우 : 염색과 헤어 디자인을 바꿔봐!

김진우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레드 컬러로 그의 수려한 외모를 한층 빛냈다. 뿐만 아니라 김진우는 앞과 옆머리는 짧고 뒷부분을 길게 연출한 울프컷을 소화했다. 울프컷은 많은 남성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빅스 라비 : 브레이드 헤어로 스타일리시하게!

라비는 헤어를 얇게 땋은 브레이드 헤어로 힙한 감성을 드러냈다. 라비는 헤어를 끝까지 땋지 않아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냈다. 이와 함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헤어밴드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 고경표 : 장난꾸러기 같은 웨이브 헤어

최근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경표는 웨이브 헤어를 시도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배가했다. 고경표는 짧은 투블럭 디자인에 굵은 컬을 넣어 자연스럽게 흩트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고경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