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모델 발탁... 트레이닝복 핏 끝판왕

2018-02-1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우도환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모델로 활동한다.

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13일 배우 우도환을 2018 S/S 시즌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이번 2018 S/S 시즌 ‘스포컬처(SPOCULTURE)’을 새로운 콘셉트로 선택했다. 스포컬처는 ‘스포츠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스포츠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땀 흘리며 경쟁하는 운동이 아닌 패션, 놀이 및 라이프스타일 등이 섞인 스포츠를 지향함으로써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이는 우도환을 모델로 발탁하며 시작을 알렸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2017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해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으며,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관계자는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