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 첫 주자, NCT U 출격… ‘BOSS’ 뮤직비디오 19일 선공개

2018-02-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엔시티 유가 초대형 프로젝트 ‘엔시티 2018’의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엔시티(NCT)는 오는 19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엔시티 2018’ 앨범에 수록된 엔시티 유(NCT U)의 ‘보스(BOS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엔시티 2018’의 포문을 여는 엔시티 유는 ‘엔시티 유나이티드(NCT United)의 약자로,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엔시티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일컫는 팀이다. 이번 ‘보스’에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7명 멤버가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 충분하다.

또한 이번 ‘보스’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국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기대를 모으며, 지난 14일 0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만큼 엔시티 유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엔시티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해 하나의 앨범 안에서 엔시티 유,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등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