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듀오 원펀치(1PUNCH) 펀치, 졸업식에서 용감한아빠와 다정한 한 컷!
2015-02-12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1PUNCH) 멤버 펀치의 초등학교 졸업식 모습이 공개됐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외국에 계신 펀치의 아버지를 대신 해 졸업식에 참석했다.
펀치는 SNS를 통해 용감한형제와 멤버 원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같은 사진과 교복을 입고 졸업식 축하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펀치는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있어서 학교생활이 정말 행복했어요. 오늘 용감한 아빠랑 원이 형이 와줘서 너무 기뻐요^^ 용감한 아빠가 책가방 선물해주셔서 중학교가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원펀치 활동도 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펀치가 속한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로 활동하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랩 실력과 수준급 무대매너로 ‘제2의 듀스’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