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카모플라주 티셔츠로 바캉스룩 '완성'

2015-07-27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휴가철을 맞아 이색적인 바캉스룩으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그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 태양과 중간점검을 하기 전 더욱 친해지기 위해 가평으로 물놀이를 떠났다.

이때 광희는 카모플라주 패턴의 PK티셔츠를 입고 패셔너블한 바캉스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슬랙스와 아쿠아슈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의 카모플라주 패턴 티셔츠는 바캉스룩은 물론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

광희처럼 슬랙스와 매치해도 좋으며 데님 반바지와 함께 연출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남자다운 느낌을 어필하고 싶을 땐 시계, 선글라스 등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면 된다.

한편 광희의 카모플라주 PK티셔츠는 스트리트 캐주얼 의류브랜드 테이트(TAT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희 GD 태양, 은근 케미가 좋군", "광희 티셔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카모플라주 과하지 않고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