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안효섭, 마지막 공연 앞둔 맹연습...허당 매력 '눈길'

2015-07-27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안효섭의 허당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2')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앞둔 오케스트라의 특훈이 그려졌다.

특히 김정연 패컬티가 이끌고 이아현 오상진 에디킴 안효섭 등으로 이루어진 제2바이올린은 그 어느 파트보다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2바이올린은 오상진의 권유로 야외에 남아 제작진이 철수하는 와중에도 특훈을 감행했는데, 이를 모르던 안효섭은 연습실로 돌아간 후 모두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동안 단원들은 안효섭이 빠진 채로 화음을 맞추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당황한 안효섭은 잠시나마 연습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하는 한편,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금난새 마에스트로의 명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파이널 공연이 그려질 ‘언제나 칸타레2’ 최종회는 내달 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언제나 칸타레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