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일일극 ‘내 사랑 웬수’ 캐스팅 확정! 데뷔 1년 만에 주연 '눈길'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일일극 출연을 확정지었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곽시양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극 중 남자 주인공 강기찬을 맡았다. 기찬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호감형 인물로, 뚜렷한 직업 없이 각종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살지만 의리 있고 배짱도 두둑한 캐릭터다.

특히 곽시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작 ‘내 사랑 웬수’는 미움과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용서와 화합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내달 31일 첫 방송 된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