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마카롱처럼 달콤한 ‘2018 스프링 컬렉션’ 출시

2018-02-2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랑콤이 봄맞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랑콤이 22일 봄 시즌을 맞아 프렌치 베이커리에서 영감을 받은 ‘2018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2018 스프링 컬렉션은 프랑스 디저트를 닮은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디자인에 파스텔컬러 트렌드를 조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리얼 장미 꽃잎을 담은 ‘로즈 젤리 틴트’, 마카롱 모양의 크림 텍스처 블러셔 ‘마카롱 블러쉬 앤 블렌드’, ‘아이 슈가 팔레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로즈 젤리 틴트는 핑크빛 로즈 컬러로 화사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촉촉하고 볼륨 있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랑콤 관계자는 “매년 사랑스러운 스프링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랑콤이 올해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프렌치 베이커리 컨셉을 접목한 한정판을 선보였다”며, “올봄, 2018 스프링 컬렉션으로 마카롱처럼 달콤한 러블리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