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올봄, 분위기 여신 도전?’ 화사해서 더 예쁜 활짝 핀 장밋빛 입술 3
2018-02-2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따뜻한 봄의 온기가 기다려지는 요즘, 상큼하고 발랄한 메이크업에 눈이 간다면 활짝 핀 장미꽃 같은 립 컬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밋빛 컬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주는 건 물론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다.
돋보이는 입술 컬러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김효진부터 한채영, 산다라박까지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세련미 철철', 김효진
김효진은 레이어드 커트와 함께 핑크 컬러를 가미한 립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도시 여성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어 김효진은 콧대, 애플존, 턱 등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눈꼬리로 갈수록 점점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려 섹시한 무드까지 느낄 수 있다.
# '한 송이 장미 같아', 한채영
한채영은 화려한 이미지에 맞는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결점 없이 깨끗한 베이스 표현과 함께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했다. 또한 언더라인에는 입자가 굵은 골드 펄을 사용해 더욱 예쁜 눈매를 연출했다.
# '새초롬한 눈빛', 산다라박
산다라박은 야리야리한 톤의 립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여성의 느낌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은은한 광채가 흐르는 건강한 베이스 표현으로 피부에 집중한 메이크업을 했다. 더불어 연한 아이 브로 표현과 점막만 채운 아이라인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