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스타템] 내 손목을 빛내줘 '시계', 수영부터 송지효까지

2018-02-22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뭘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여러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오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오늘스타템’이다.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스타템 : 시계
오늘스타템의 네 번째 아이템은 시계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때문에 손목이 자주 드러나고,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스타들의 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스타들은 어떻게 연출했는지 지금 만나보자.

# 김고은

김고은은 실버 컬러의 메탈 시계를 선택했다. 반짝이는 메탈 시계는 김고은이 상의로 입은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과 만나 통일감을 주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다른 액세서리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이나 김고은은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 송지효

배우 송지효는 지창욱과 함께 한 시계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시계 브랜드의 모델답게 송지효는 깔끔한 시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기보단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셔츠, 버건디 컬러의 미니 백 등 미니멀한 아이템 사용으로 송지효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두꺼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세련된 분위기 연출에 한몫했다.

# 수영

매번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주목받는 수영이다. 사진 속 수영은 여러 겹을 껴입은 옷 착장처럼 액세서리 또한 레이어링 방식을 이용했다. 수영은 화이트 시계와 얇은 손목을 강조하는 얇은 실버 팔찌, 볼드한 펜던트가 특징인 반지 레이어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번에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드러냈다.

# 차정원

최근 ‘여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차정원이다. 페미닌하면서도 오피스룩으로 활용 가능할 정도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인 차정원은 액세서리 또한 레더 시계와 같은 클래식 아이템을 즐겨 사용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차정원은 앞, 뒤 패턴 배색을 준 셔츠에 블랙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올린 커프스 사이에 보이는 시계는 차정원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사진=김고은, 송지효, 수영, 차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