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성들의 워너비’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커트 스타일 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커트 스타일은 소화하기 어려워 도전하기 어려운 스타일로 인식이 강해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는 여성들이 많다. 

귀여운 아가씨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커트 스타일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바뀐다.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커트 스타일을 파헤쳐 봤다. 정소민부터 홍서영, 심은경까지 스타들의 커트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정소민

정소민은 한쪽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 헤어를 귀 뒤로 넘긴 깔끔한 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사한 피부 표현,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 스타일을 연출했다.

# 홍서영

홍서영은 짧은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컬을 넣어 볼륨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서영은 윤기 있는 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드러냈으며, 앞머리 컬을 한 방향으로 넘겨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 심은경

심은경은 동글동글한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헤어를 안쪽으로 드라이해 차분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심은경은 핑크 코럴 립스틱을 발라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