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고준희-웬디-유이 ‘꼬불꼬불 귀여운’ 앞머리 스타일 3

2018-02-2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앞머리에 컬을 넣으면 조금 더 어려 보이고,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얼굴 윤곽의 단점인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어 한층 갸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앞머리 퍼머로 스타일을 살린 스타들을 모아봤다. 매력적인 배우 고준희부터 레드벨벳 웬디, 유이까지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 고준희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려 많은 이들의 단발 욕구를 상승시킨 고준희는 컬을 가미한 짧은 단발 헤어를 선보였다. 귀 뒤로 넘긴 헤어는 바깥으로 뻗치듯 연출했으며, 머리의 방향에 따라 컬을 넣은 스타일링으로 더욱 예쁜 페이셜 라인을 완성했다.

# 레드벨벳 웬디

웬디는 앞머리에 컬을 강하게 넣어 마치 처피뱅 같은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컬로 볼륨을 살렸으며, 톱 부분의 머리를 양 갈래로 꼬아 유니크한 감각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었다. 

# 유이

유이는 가르마 방향을 기준으로 컬을 넣은 귀여운 앞머리로 발랄한 이미지를 뽐냈다. 특히 유이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헤어로 화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모든 머리를 귀 뒤로 넘기지 않고 살짝 남긴 애교머리에 앞머리와 반대 방향으로 컬을 넣어주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