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올해도 유행 예정’ 도희-박나래-보라 뷔스티에 원피스 3

2018-02-2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뷔스티에 원피스는 다양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 유행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뷔스티에 원피스는 많은 노출 없이 입을 수 있어 부담도 적고, 몸매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발랄한 스타일부터 느낌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자신만의 개성으로 패션을 연출한 도희, 박나래, 보라의 스타일링 센스를 지금 바로 공개한다.

# '귀여운 소녀 미소', 도희 

도희는 옐로 컬러와 블루 컬러의 배색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매 부분이 귀엽게 퍼진 골지 터틀넥 셔츠와 함께 에스닉한 무늬가 어우러진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했다. 특히 원피스는 데님 소재를 선택해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 '센스 넘치는 패셔니스타', 박나래 

박나래는 벨벳 소재의 뷔스티에 원피스와 롱 슬리브 셔츠를 입어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원피스는 옐로 컬러로 이뤄져 한층 화사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박나래는 이와 대조되는 컬러인 핫핑크 컬러의 미니사이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 '오늘은 그린 매력', 보라

보라는 최근 많이 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했다. 보라는 컬러를 그린으로 맞춰 입었지만 베이직한 화이트, 블랙 컬러를 입고 레이어드해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