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유앤비, 예능신호탄… ‘불후의 명곡’ 첫 출격

2018-02-2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더유닛’ 유앤비 멤버들이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유앤비는 지난 10일 KBS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멤버로 선발된 후, 17일 첫 공식 스케줄로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유닛’ 측은 유앤비가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의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상승시켰다. 앞서 ‘더유닛’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증 받은 유앤비 9명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유앤비는 오는 3월 3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팬미팅(UNB THANKS TO FANMEETING) 준비가 한창이다. 퍼포먼스 무대보다는 팬들과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유앤비의 팬미팅 티켓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