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아이웨어 브랜드 ‘뷰’ 뮤즈 선정... 예쁨 폭발 비주얼
2018-02-2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최수영이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롯데백화점이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가 27일 2018년 S/S 시즌 캠페인 뮤즈로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을 발탁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의 역량을 인정받은 최수영은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2018년 S/S 시즌 첫 론칭을 앞두고 있는 뷰는 3월 중순 뮤즈인 최수영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뷰 관계자는 “패셔니스타로서 수영의 센스와 건강한 매력이 뷰의 젊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첫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의 다양한 콘셉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여자 주인공 이루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