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간단하게 이미지 변신’ 스타들의 패션으로 알아 본 포인트 아이템 4

2018-02-2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날씨 변화에 롱패딩을 벗어던지고 조금 더 가볍게 스타일링하고 있다. 패션 피플이라면 시즌 스타일 변화에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간단한 패션 포인트만으로도 패션 피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공개한다. 깜찍한 머플러부터 플라워 패턴까지 스타들의 패션으로 알아본 스타일링 포인트를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부들부들 세련된 매력’, 스카프 

스카프는 간절기에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카프는 목에다가 간단하게 메도 좋지만 헤어 액세서리나 손목, 가방 등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유는 광택이 흐르는 밝은 퍼플 컬러의 머플러를 선택해 가볍게 목에 둘러 액세서리로 사용했다. 이와 함께 스트라이프 재킷과 데님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 ‘너무 귀엽잖아’, 파스텔톤&레이스

파스텔톤과 레이스는 누가 입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뚝뚝 흐르는 아이템이며, 깔끔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면 한 번쯤 도전했을 때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

지숙은 화이트 컬러의 야리야리한 레이스 블라우스에 핑크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지숙은 이미지를 더할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사용해 한층 소녀 같은 귀여운 느낌을 이끌어냈다.

# ‘한눈에 확 들어오네!’, 볼드 이어링

착용하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볼드 이어링은 최근 계속 인기몰이 중인 아이템 중 하나로, 드롭 이어링, 후프 이어링 등 다양한 형태로 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다.

루나는 플라워 디테일이 유니크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패션에 볼드한 이어링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 ‘패션에 봄이 왔네’, 플라워 패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패션은 산뜻한 분위기와 함께 레트로한 분위기까지 표현할 수 있어 원피스, 블라우스, 재킷, 팬츠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성경은 전체적으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선택했다. 착용한 원피스는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