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비타민하우스 전속모델 발탁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18-02-2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설인아가 건강식품 모델로 활동한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가 28일 2018년 광고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
비타민하우스는 2018년 기존의 비타민류 외에 이너뷰티와 다이어트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이로써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비타민하우스는 배우 설인아를 모델로 발탁하며 2018년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설인아는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CF와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았다.
평소 비타민하우스 비타민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설인아는 “비타민하우스의 모델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 몸도 피부도 더욱 건강하게 가꾸고 유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아 비타민하우스 이비즈본부 파트장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설인아의 이미지와 비타민하우스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업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제 2의 도약을 맞이하는 비타민하우스의 향후 행보를 설인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