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 론칭... 민감 피부와 이별
2018-03-0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소이가 천연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5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CICAGO)를 론칭했다.
시카고는 민감 피부를 위해 아이소이의 10년 노하우와 독일 천연 화장품 전문가 바일란트 연구소장의 33년 연구결과를 집약해 만든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상처, 손상, 흉터를 뜻하는 ‘시카(CICA)’와 민감피부와의 영원한 이별을 염원하는 ‘고(GO)’를 더해 ‘하이퍼 민감피부와 이별’이라는 뜻의 브랜드 명을 확정했다.
이번 론칭과 함께 시카고는 앰플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과 미백기능성 시카크림 ‘시카 피니쉬 크림’, 뿌리는 토너 ‘시카 엑스퍼트 미스트 토너’, ‘시카 스팟 밤’, 거즈 마스크팩 ‘시카 SOS 드레싱 마스크’ 등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카고의 신제품은 뱀약초, 세리신 등 피부진정 및 손상복원에 좋은 동서양 대표 성분을 섞은 ‘시카고 콤플렉스’를 시그니처 성분으로 한다. 특히 뱀약초는 피부병을 잠재운 약초로 소개될 만큼 피부진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관계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것이 시카고의 시작이었다”며, “시카고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일시적인 진정을 넘어 피부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시카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