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18학번 새내기를 위한’ 캠퍼스 훈남 되는 남자 퍼머 스타일 4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산뜻하게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퍼머 스타일은 어떨까? 너무 강한 컬이 들어간 퍼머 스타일보다 자연스럽게 풀어진 스타일은 훈훈한 이미지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다.
아직까지 퍼머 스타일을 시도해보지 못한 새내기들을 위해 퍼머 스타일로 멋짐이 폭발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여진구부터 엑소 찬열, 샤이니 키, 이제훈까지 그들의 헤어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여진구
여진구는 컬을 살리고 헤어스타일에 층을 내 볼륨을 살린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여진구는 이를 활용해 머리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했으며, 살짝 이마를 보이게 가르마를 타 댄디한 호감형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 엑소 찬열
찬열은 자유롭게 컬이 살아있는 퍼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찬열은 전체적으로 컬을 넣어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브라운 블랙 컬러로 내추럴하고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 샤이니 키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유명한 키는 차분하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기장의 헤어에 컬을 넣어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앞머리를 살짝 넘겨 눈썹을 드러내 남성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 이제훈
이제훈은 가르마와 컬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조금 긴 기장에 부드럽게 물결 웨이브를 넣고 5대 5 가르마를 타 멋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제훈은 윤기를 줄 수 있는 스타일링제를 활용해 섹시한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