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스타템] 길수록 더 예쁘다 ‘드롭 이어링’, 예쁨 지수 300% 높이는 법

2018-03-0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뭘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여러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오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오늘스타템’이다.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스타템 : 드롭 이어링
오늘스타템의 다섯 번째 아이템은 드롭 이어링이다. 최근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2018 F/W 패션위크에 드롭 이어링이 자주 등장하며 많은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 트렌드는 스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에 김소현, 산다라박, 블랙핑크 리사, 강민경이 연출한 드롭 이어링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 김소현

김소현은 짧은 드롭형 귀고리를 선택했다. 빛나는 큐빅 장식의 스터드에 길게 늘어뜨린 드롭형을 믹스매치해 트렌디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반짝이는 스터드 장식은 김소현의 얼굴로 시선을 이끌었다. 심플한 드롭 이어링은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 산다라박

트렌디한 패션의 선두주자답게 산다라박은 어깨를 넘는 긴 길이의 드롭 이어링을 선택했다. 특히 헤어 옆 부분을 드레드로 땋아 독특하게 연출한 산다라박은 드롭 이어링을 통해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강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에 맞춰 메이크업 역시 딥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 블랙핑크 리사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한 리사 역시 드롭 이어링을 선택했다. 레터링 그래픽이 포인트인 티셔츠를 이용해 캐주얼룩을 연출한 리사는 심플한 드롭 이어링과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리사가 착용한 드롭 이어링은 앞, 뒤의 길이가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 강민경

긴 길이의 드롭 이어링뿐 아니라 짧고 귀여운 디자인 또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스터드형 드롭 이어링은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는 디자인이다. 강민경은 미니멀한 룩에 맞춰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선택했다.

 

사진=김소현, 산다라박, 블랙핑크,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