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2018 SS 캠페인’ 출시... 신비로운 바이올렛 판타지

2018-03-0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더샘이 2018년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더샘이 7일 2018년 봄과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2018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2018 SS 캠페인은 팬톤에선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영감을 받아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바이올렛 판타지’라는 콘셉트로 이번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싱글 블러셔’, ‘초슬림 아이라이너’, ‘키스홀릭 립스틱’ 등 총 3가지 메이크업 라인으로 구성했다. 

‘2018 SS 캠페인-샘물 싱글 블러셔’는 신규 컬러 4종과 기존의 ‘오키드 루머’로 총 5종이며,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리고 화사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2018 SS 캠페인-에코소울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애쉬 블랙’, ‘로즈 브라운’, ‘언더 베이지’ 세 가지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018 SS 캠페인-키스홀릭 립스틱 레더 글로우’는 부드럽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총 5종으로 구성했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올해의 유행 컬러들이 다양하게 있어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트렌디한 메이크업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사진=더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