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첸백시, 4월 목표로 컴백 준비 중”(공식입장)
2018-03-0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컴백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엑소 첸백시(EXO-CBX)가 4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엑소 첸백시는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헤이 마마(Hey Mama!)’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컴백은 ‘헤이 마마’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코코밥’, ‘파워’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