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조민기, 숨진 채 발견(속보)
2018-03-0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조민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배우 조민기가 9일 오후 4시경 서울 광진구 구의3동의 한 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것으로 발견됐다.
이를 한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경찰은 조민기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조민기는 미투 운동을 통해 과거 성추행 행각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충북경찰서 측으로부터 12일 출석을 요구 받은 상태였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