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모든 유닛 참여, 좋은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 마크가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보이그룹 엔시티(NCT)의 새 앨범 ‘엔시티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엔시티의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 총 18명의 멤버 모두가 참석했다.

마크는 엔시티의 모든 유닛에 참여하며 활약했다. 이에 대해 마크는 “많은 유닛을 참여하게 돼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작년에도 드림, 127, 유 모두 다 했었다. 작년보다 올해 모든 유닛에 참여한 마음에 더 열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이 우리의 첫 정규이기도 하고, 엔시티를 진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었다. 힘이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크는 “팬분들이 걱정해줘서 힘이 났다.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히 열심히 했다”고 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엔시티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다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