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우크라이나 MV 촬영? 비행기 처음 타서 설렛다
2018-03-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 정우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보이그룹 엔시티(NCT)의 새 앨범 ‘엔시티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서 엔시티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정우는 “데뷔하게 돼서 굉장히 긴장되고 설레기도 한다. 저랑 루카스, 쿤 형 세 명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비행기도 처음 타서 설렜?? 형들이 잘해줘서 좋았다. 비행기를 탈 때 신발을 벗으라고 해서, 진짜 벗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시티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다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