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추리의 여왕2' 대본들고 예쁨이 뿜뿜뿜
2018-03-14 권구현 기자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신예 조우리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우리는 14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2’ 4회 말미 조우리가 짤막하게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14일(오늘) 방송 예정인 5회에서 조우리는 공무원 시험의 메카 노량동에서 상주하는 고시생 ‘윤미주’ 역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추리의 여왕2’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취조실로 보이는 듯한 공간에서 눈을 감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 또한 조우리의 사랑스러움에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사진 속 목에 파스를 붙인 조우리의 모습에서 극중 그가 맡은 역할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우리는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을 돕는 사건 해결의 치트키 ‘진연희’ 역부터 시작해 MBC ‘투깝스’에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이자 억울한 죽음을 당한 영혼 ‘민아’로,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손승원이 첫 눈에 반하는 미모의 알바생 ‘김선우’ 역 등으로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권상우, 최강희 등이 출연,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