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일본 3개 도시-미주 8개 도시 투어 확정

2018-03-1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이 일본과 미주 투어에 나선다.

오는 5월과 6월 업텐션은 일본 3개 도시 그리고 미주 8개 도시 투어를 개최해 해외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업텐션은 오는 5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UP10TION JAPAN Live Tour 2018 CANDYLAND’를 개최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6월 ‘UP10TION US Meet & Live Tour – Candyland’를 통해 첫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미국 산호세, 시카고, 달라스, 애틀란타, 푸에르토리코, 뉴욕, LA, 시애틀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미국 팬들을 만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3월 데뷔 싱글 앨범 ‘아이디(ID)’로 일본에서 데뷔한 업텐션은 데뷔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의 ‘3월의 골드디스크’로 선정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또 지난 1월에 발매된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와일드 러브(WILD LOVE)’로 일본 주요 싱글 주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 현지 언론 매체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7 NY’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미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곡 ‘캔디랜드(CANDYLAND)’를 통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업텐션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TOP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