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회식현장 포착… 'SVT클럽' 두 번째 티저 공개
2018-03-2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회식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세븐틴의 'SVT클럽' 티저 영상이 M2 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오는 4월 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VT클럽' 티저 영상에는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정한, 도겸, 준, 민규가 일본의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멤버들끼리의 마음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 Life Balance)을 맞춰가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은 ‘요즘 것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븐틴(Seventeen)의 팀명에서 따온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이 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븐틴 뿐만 아니라 특별 MC도 함께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M2가 선보이는 세븐틴의 'SVT클럽'은 Mnet와 M2, 일본의 AbemaTV에서 4월 5일 오후 8시 동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Mnet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