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4K(투포케이), 말레이시아 방송, 언론 매체 '집중 조명'

2015-02-13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가 외국의 방송, 언론사들로부터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와팝 콘서트'의 열기와 브랜드가 외국으로 확산되면서 한류 특집을 마련하는 외국의 방송, 언론사들의 취재 앵글에 와팝 콘서트가 빠져서는 안 될 단골 메뉴로 떠오른 것이다.

지난 7일 공연에는 말레이시아 유수의 방송 언론사가 한류 특집을 취재하면서 와팝 콘서트와 출연진중 24K를 집중 조명했다.

말레이시아의 4대 방송사 중에 하나인 NTV7은 뉴스프로그램인 'PLUS Malaysia'와 연예프로그램인 'Bella NTV7' 제작진을 와팝 콘서트에 파견해 24K를 집중 인터뷰하며 한류를 취재했다.

NTV7는 1998년 방송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지상파 TV채널로 말레이시아어, 영어, 중국어로 방영하는 유력매체다.

또한 이날 취재에는 말레이시아 유수의 언론사와 매거진 기자들이 동승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24K 멤버들은 이날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한류의 중심에 선 K-POP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포부와 3월 컴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24K는 와팝 콘서트의 메인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