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첫 앰플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출시... 덧바를수록 효과 UP!
2018-03-2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1일 1팩’ 트렌드를 이끌었던 메디힐이 앰플 시장에 도전한다.
엘앤피코스매틱이 전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27일 앰플 신제품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을 출시했다.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은 가벼운 제형 속에 고농축 유효성분을 담아 덧바를수록 수분과 밀도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얇은 옷을 여러 겹 덧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는 원리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피부 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은 특수 설계한 용기를 적용했다. 메디힐은 앰플에 ‘에어타이트 캡’을 사용해 개봉 후에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할 수 있어 남은 앰플 용액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고농축 앰플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바르는 방법을 달리하자’는 발상의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앰플의 성분은 레이어링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디힐의 ‘마스크팩 에센스’ 제조 기술을 집약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메디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