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X치즈, 감성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나의 봄’
2018-03-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가 신보 ‘나의 봄’의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다.
노리플라이는 권순관, 정욱재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해 3집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했다. 웰메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권순관은 노리플라이 활동 외에도 정승환, 소유, 권진아 등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며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각광받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26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다가오는 봄, 노리플라이와 치즈의 따뜻한 콜라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고 밝힌 후, 그들의 신보를 기대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싱글에 피처링으로 함께한 치즈(CHEEZE) 달총은 최근 복면가왕 등 음악 예능 출연은 물론이고 에릭남, 예성(슈퍼주니어), 준호(2PM), 이민혁(비투비) 등의 앨범에 참여하여 흡입력 있는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노리플라이와 치즈가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나의 봄’은 오는 4월 3일 낮 12시 공개된다.
사진=해피로봇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