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엑소 시우민 “2018 연예대상도 참석하고 싶다”

2018-03-2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엑소 시우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로, 이불 속을 좋아하는 집돌이들이 이불 밖 여행을 떠나 느리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어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파일럿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시우민이 최근 합류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우민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6일 시우민은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깜짝 놀라며, "'이불 밖' 100회에도 꼭 함께 하고 싶다. 2018년 MBC 연예대상에 '이불 밖' 멤버로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0일 엑소 유닛 첸백시(EXO-CBX) 컴백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불 밖 '의 첫 방송은 오는 4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