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뮤직뱅크'서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 무대 최초 공개!
2015-07-3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신곡 무대를 펼친다.
샤이니는 내달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들은 이어 다음날인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샤이니가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뷰(View)'를 작곡한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펑키 디스코 장르 곡이다.
안무 역시 기존 히트곡 '셜록' '드림 걸(Dream Girl)' '에브리바디(Everybody)'로 함께하 바 있는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작업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샤이니는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동작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4집 리패키지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은 내달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