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설레는 벚꽃축제 컴온!' 오연서-제시카-다솜 봄 스타일 3

2018-03-3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도까지 올라간 날씨 속에 꽃들이 활짝 필 준비를 하고 있다. 봄놀이 갈 생각에 신났다면 패션 또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가족, 친구, 연인과 놀러 가는 날, 오랜만에 스타일 센스를 발휘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꽃보다 더 예쁜 스타들의 SNS에서 봄놀이에 어울리는 패션을 찾아봤다. 오연서, 제시카, 다솜의 스타일링에서 찾아본 봄과 찰떡인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오연서, 편안한 여자친구처럼 

오연서는 발랄한 여자친구 매력이 느껴지는 당고 머리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오연서는 여기에 베이직한 데님 팬츠를 하이 웨이스트로 착용해 한층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했으며, 넓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 제시카, 러블리한 소녀 감성

제시카는 귀여운 프릴 디테일이 살아있는 재킷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킷은 라이트한 계열의 핑크로 따뜻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다리라인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핸드백과 메리 제인 구두를 더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 다솜, 세련된 셔츠 스타일

다솜은 은은한 핑크 컬러가 감도는 셔츠에 레트로 풍의 스카프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다솜은 셔츠를 롤업해 센스를 드러냈으며, 스키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또한 시계, 핸드백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오연서, 제시카, 다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