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하니-뱀뱀-은서 ‘이름도 귀여운’ 체리 토마토 헤어스타일 3
2018-04-0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동글동글 귀여운 토마토가 저절로 떠오르는 체리 토마토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로, 2018년 팬톤 컬러로 선정된 컬러다.
체리 토마토는 화려한 색감으로 최근 립 제품에서도 트렌디한 컬러로 많이 사용하며, 개성을 선보일 수 있는 헤어 컬러로도 뽐낼 수 있다.
이에 체리 토마토 컬러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EXID 하니부터 갓세븐 뱀뱀, 우주소녀 은서까지 한눈에 확 띄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인어공주 아니야?’ EXID 하니
하니는 애니메이션 속 인어공주 아리엘을 떠오르게 하는 체리 토마토 헤어 컬러로 변신해 컴백을 예고했다. 하니는 앞머리의 숱을 쳐 더욱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헤어 끝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분위기를 더했다.
# ‘또렷한 다비드상’, 갓세븐 뱀뱀
뱀뱀은 앞머리를 넘겨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체리 토마토 컬러로 포인트를 줘 아이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뱀뱀은 붉은 기가 감도는 아이 브로와 함께 양 볼에 사선으로 연출한 치크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 ‘상큼한 윙크 발사’, 우주소녀 은서
은서는 바람에 머리를 넘기며 팬들의 마음 설레게 하는 윙크를 발사했다. 은서는 긴 생머리를 뽐내는 동시에 체리 토마토 컬러로 물들여 피부가 한층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한 은서는 여기에 발랄한 립 컬러로 메이크업해 과즙미를 자랑했다.
사진=김경표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뱀뱀, 은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