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 화사한 변신… 새 앨범 ‘Blooming Days’ 10일 공개

2018-04-0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유닛 엑소-첸백시가 ‘화요일’로 컴백한다.

엑소-첸백시(EXO-CBX)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花요일(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엑소-첸백시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엑소-첸백시는 ‘헤이 마마!’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일본에서도 첫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해 유명 여름 음악 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 무대에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는 오는 10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