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스페셜 팬송 4월 19일 발매 확정

2018-04-0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4월 19일 데뷔 일에 맞춰 팬송 발매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핑크(APINK)가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7주년 데뷔 일에 맞춰 기쁜 마음으로 팬송을 발매하게 됐다. 멤버들이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멤버들 모두 팬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 이번 팬송 발매와 함께 의미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2년 데뷔 일과 동명의 타이틀인 ‘4월 19일’ 팬송 발매를 시작으로, 2015년 ‘새끼손가락’,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지난해 ‘얼웨이즈(Always)’까지 다수의 팬송을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이외에도 에이핑크는 팬들을 위해 데뷔 1000일 기념곡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와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발매하며 팬바라기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 발매와 함께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를 통해 팬들을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