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중환자실 입원 "수술 후 회복 중"

2018-04-05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민우가 지난 3월 15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병원이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큰 수술이었지만 잘 마쳤고, 호전되고 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으나 상태가 좋아지면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민우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민우는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