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X유회승, 6단 고음 '사랑했었다' 뮤직포토필름 공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앤플라잉의 유회승이 뮤직포토필름을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일 앤시티 랩(FNC LAB) 공식 SNS를 통해 에프티아일랜드(FT아일랜드)이홍기와 앤플라잉(N.Flying)유회승이 함께한 신곡 ‘사랑했었다(Still love you)’의 뮤직포토필름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포토필름은 1분 13초가량으로 사진작가 리에와 협업했으며,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 프로듀서 최성일, 민연재 등이 속한 프로듀싱 그룹 VIP가 작업해 이홍기와 유회승에게 힘을 실었다.
공개된 뮤직포토필름은 신곡 가사 일부와 함께 사랑했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며 곡과 어우러지는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울지 마 울지 마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등 애틋한 가사와 이홍기와 유회승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짧은 영상에서도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사랑했었다’는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2000년대 초반 가요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정통 발라드다.
이어 '사랑했었다'를 통해 이홍기의 애절한 감성과 유회승의 6단 고음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져 귀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한편 ‘FNC LAB’ 첫 주자인 이홍기X유회승의 ‘사랑했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