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720시간 커피 열매 숙성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출시
2018-04-0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조지아 고티카가 새로운 에이징 커피 시리즈를 공개한다.
코카콜라사가 전개하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가 9일 720시간 숙성한 커피 열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커피는 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이징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담았다.
또한 이번 제품은 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빈티지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 패키지를 완성했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는 깊고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성 커피 열매를 적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코카콜라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