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웅진렌탈 모델 발탁... 저랑 물 한잔하실래요?

2018-04-1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웅진 정수기와 만났다.

웅진렌탈이 13일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1일 1살균 캠페인’ 진행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윤식당 시즌2’를 통해 ‘프로 알바러’라는 수식어로 불린 박서준은 평소 성실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서준은 촬영 내내 즐겁고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정수기에도 직접 사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수기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직수관을 교체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를 따라올 수 없다’며, ‘날마다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내용을 담았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박서준이 보여준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과 웅진렌탈의 건강하고 올바른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로 더 건강한 웅진 정수기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박민영과 호흡한다.


사진=웅진렌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