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램, 물방울 소프트 캐리어 출시 '보기만 해도 Cool'

2015-08-03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국내 디자이너 여행 아이템 브랜드 오그램(Ogram)에서 '물방울 소프트 캐리어'를 제안한다.

오그램은 이번 서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레인 드롭(Rain drop) 패턴의 캐리어를 출시했다. 동글동글한 물방울이 사선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귀엽게 형상화한 이 캐리어는 화이트와 블루 물방울 컬러의 조합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또한 견고한 카트와 핸들로 이동 시 편리하게 제작됐으며 세계적인 명품 바퀴 히노모토 휠을 사용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특히 캐리어 내부 포켓은 다양한 크기의 소지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리뉴얼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물방울 소프트 캐리어는 20inch, 24inch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온라인 스토어와 합정동 디자인 쇼룸,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컬쳐콜 월드타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