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프레시팝 모델 발탁... 샴푸 요정 뛰어넘는 강렬 비주얼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샴푸 모델로 활동한다. 

브랜드 프레시팝이 16일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모델로 발탁해 ‘샴푸 요정’ 콘셉트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펼쳤다.

이어 사진 속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반짝이는 스팽글과 글리터를 활용한 의상,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 등을 선보여 그들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송은이는 평소 짧은 머리와 다르게 긴 머리로 변신해 후프 이어링, 레트로풍 메이크업 등으로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프레시팝 관계자는 “'판을 벌이는 여자들'이라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화제를 몰고 있는 셀럽파이브와 프레시팝의 통통 튀는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기획한 개그우먼 걸그룹으로, 대중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프레시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