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장근석-보아 이어 '프로듀스 48' MC 확정... 23일 첫 녹화 예정
2018-04-1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이승기가 예능 '프로듀스 48'의 MC로 활약한다.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제니스뉴스에 "이승기가 '프로듀스 48'의 MC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Mnet 예능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진행을 맡았던 장근석과 ‘프로듀스101 시즌 2’ 보아에 이어 세 번째 MC로 선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듀스 48'은 MC 없이 지난 11일 첫 녹화에 돌입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는 오는 23일 녹화할 예정이다. 일정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Mnet 예능 '프로듀스 48'은 오는 6월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