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프렌치카페 모델 발탁... 커피 사주고 싶은 국민 연하남

2018-04-1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커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배우 정해인이 19일 남양유업이 전개하는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전문 카페와 같은 최고의 프리미엄 컵커피’를 지향하는 프렌치카페는 모델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과 연결해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총 3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먼저 액션 편에서 정해인은 1% 명품 원두로 만든 오리지널 컵커피를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매력에 녹여 표현했다.

더불어 정해인은 판타지 편에서는 듀얼로스팅으로 만든 컵커피와 신비로운 모습을, 로맨스 편에서는 콜드브루 드립으로 만든 부드럽고 깊은 커피와 함께 달콤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정해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새롭게 리뉴얼한 남양유업 프렌치카페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tvN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남양유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