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올인원 트레킹화 ‘체로키’ 출시... 두 발 가볍게 산책가자!
2018-04-1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아이더가 새로운 트레킹화를 출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19일 내구성을 높인 트레킹화 ‘체로키’를 공개했다.
체로키는 사람마다 다른 발 모양에 맞춰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 발의 안정성과 착화감을 강화한 기능성 로우컷 슈즈다.
이번 제품은 탄성이 충격 흡수력이 높아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며, 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으로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체로키는 남성용 컬러는 네이비, 남녀 공용 컬러는 다크 그레이, 레드 등 총 세 가지로 구성했다. .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최근 아웃도어의 카테고리가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기 좋은 올인원 트레킹화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체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도심형 트레킹화로 일상과 아웃도어 구분 없이 신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사진=아이더 제공